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행복도시 마지막 이전 기관인 '국토연구원'이 16일부터 이전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18일 국토연구원이 입주하는 세종시 반곡동 소재 신청사를 방문했다. 세종시는 국토연구원 이전을 끝으로 중앙행정기관(40개, 14,808명)과 국책연구기관(15개, 3,641명)의 행복도시 이전을 마무리하고 바야흐로 본격적인 세종시대를 열게 된다. 관련기사AWS "올해 자체 AI칩 확산 '주력'…국내 공공 진출 차질 없이 진행"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토연구원 #이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