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9일 오후 8시를 기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 지역에는 이날 오후 6시 50분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으며 20일 새벽까지 5∼10cm의 적설량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기상대는 전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후 7시 현재 흩날리는 정도로 눈이 내리고 있다"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많은 눈이 내렸다가 오전 중에 모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기사하남시 월동기 복지사각지대 발굴보호 종합대책 마련울산시, 설 대비 시민생활 안전점검 대책 추진 #기상대 #대설주의보 #인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