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어드밴티지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어드밴티지코리아㈜는 아이들 스스로 꿈을 찾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도스드림 커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도스드림 커버는 다양한 아이들의 장래희망(현재 28종/42개)을 시각화(그래픽)하여 이불에 구현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꿈을 향해 나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도도스 브로마이드는 장래희망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어떤 재능, 어떤 마음가짐,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등의 다양한 정보가 실려있다.
커버는 한국의 기후에 적합한 차렵(손누빔)이불 형태로 출시되며, 아이의 이름을 그래픽에 삽입(옵션)이 가능하며, 주문생산 방식으로 인해 제작 및 배송이 약 7일 ~ 14일 정도 소요될 수 있다.
또한 도도스드림 커버 1세트를 구입하면 일정 금액이 자동 기부되며, 기부된 금액은 분기별 또는 연말에 정산되어 국내외 복지 단체 등을 통해 어린이 난치병 치료 및 어린이 복지 등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제품은 2014년 창조경제타운의 공모를 거쳐 특허청의 특허출원 및 추천을 통해 중소기업진흥청에서 최종 선정되었으며, 개발자금 전액을 출연 받아 2015년 10월 개발을 완료하였다. 2015년에는 상표권 등록 및 KATRI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고, 2016년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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