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국민의당 국가대개혁위원회 (위원장 정동영 의원) 출범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5대 절벽과 4차 산업혁명의 파도를 맞고 있다"며 국가대개혁을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대한민국은 5대 절벽앞에 섰다며, 5대 절벽은 수출과 내수, 일자리, 인구, 외교 절벽이라고 지적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가장 큰 정치개혁은 국민의당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14차 촛불집회에 앞서 인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국가대개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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