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노태강 전 체육국장과 진재수 전 체육정책과장의 퇴직 경위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다. 7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참석한 김 전 장관은 "다툴 수 있는 소지가 있는 부분이 많아서 이와 관련한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정유라 특혜' 최경희 前 이대총장, 헌재 자문위원 사퇴 #김종덕 #증언거부 #헌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