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7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뇌물혐의로 최순실씨 체포영장을 다시 청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특검보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수사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과 상관없이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우병우 변호사 등록 신청했다...25일 안건 상정 전망"나는 무죄"…'국정농단 묵인' 우병우 대법원 상고 #박근혜 #우병우 #최순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