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SK가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04억8324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9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조2547억3836만원으로 28.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7.6% 늘어난 1886억4058만원을 기록했다. SK가스는 "프로판 중심의 구조적 수요처 개발/확대로 국내 및 해외의 석화용/산업용 LPG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주요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윤병석 SK가스 대표 "LPG 넘어 LNG 시장에서도 글로벌 챔피언 될 것"NH證 "SK가스, 울산 GPS 올해 수익 2000억원 넘을 것…목표주가 20%↑" #공시 #SK #SK가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