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도시바 지분인수 추진에도 환율 영향에 약세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도시바 반도체 사업 지분인수 추진 소식에도 환율 영향에 하락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74% 내린 5만33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2위 낸드플래시 메모리 생산업체인 일본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문 지분 투자 추진 소식에  개장 직후 오름세를 보이며 한때 1.49% 오른 5만4500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최근 이어진 달러 약세 영향에 오후 들어 반락했다.

이 회사는 장 마감 후 "도시바의 낸드 사업에 대한 지분인수 제안서를 마감일인 지난 3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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