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 함연지씨(25)가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렸다. 7일 오뚜기에 따르면 함연지 씨는 지난 5일 국내 대기업 임원 아들 김씨와 결혼했다. 김씨는 민족사관학교와 타이베이 유러피안스쿨을 졸업한 후 홍콩에서 회사를 다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함씨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뉴욕대 티시예술학교를 졸업했다. 관련기사오뚜기, 4월부터 라면 가격 인상...평균 7.5%오뚜기, 가격 인상 합류…내달부터 편의점용 '3분카레·짜장' 13.6%↑ #결혼 #오뚜기 #함영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