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38회' 이응경, 김민서 전화 받고 이혼 인정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38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3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38회가 예고됐다.

10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38회에서는 모아(김민서)의 전화를 받는 숙자(이응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남구(박선호)는 기억을 잃은 모아를 집으로 데려가고, 수복(황미선)과 남희(허영란)는 따뜻하게 맞아준다. 도훈(이인)의 청첩장을 보고 배신감에 신회장(현석)을 찾아간 숙자에게 때마침 모아의 전화가 걸려오고, 이혼해서 죄송하다는 말에 이혼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덕분에 도훈의 결혼식은 별 탈 없이 진행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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