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12일 오후 4시경 경북 포항시 남구 한 기업체 대형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트럭 안에 있던 운전자 A(47)씨는 뒤늦게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그는 물품 운반 작업을 위해 차에서 대기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포항시, 포항지진은 국가 재난…피해 회복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 촉구포항시, 20일부터 산불 예방 행위 제한 행정명령 전면 해제 결정 #트럭 #포항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