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SK하이닉스가 차익실현 매물의 영향으로 14일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44% 떨어진 4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반도체 업황 호조 전망에 고공행진을 하며 5만원대에 안착하는 듯하다가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와 지난달 20일(종가 4만9150원) 이후 3주여 만에 다시 4만원대로 뒷걸음질했다. 관련기사웃는 'SK하이닉스'...웃픈 '현대차·LG', 울상 '철강'"HBM4 조기양산"…SK하이닉스, D램 1위 굳힌다 #특징주 #SK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