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채권단과 매각주간사가 진행한 매각 본입찰에는 △쌍용양회 △한라시멘트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 △LK투자파트너스 △현대성우홀딩스 △IMM PE 등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성우오토모티브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인수 후보 모두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다.
지난해 말 시행한 예비입찰에서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됐던 7개 업체 중 유암코(연합자산관리)는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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