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잇츠스킨이 한불화장품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 후 사명은 잇츠한불으로 결정됐다. 잇츠스킨 측은 "경영효율성 증대 및 화장품 제조업과 판매업의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잇츠스킨의 최대주주는 지분 32.25%를 보유한 임병철씨로 변경된다. 관련기사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지속가능성 공시, 주요국 살피며 추진"금융위 "국제 흐름 고려해 ESG 공시 기준·로드맵 결정" #잇츠스킨 #한불화장품 #흡수합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