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유치원생들의 나눔의 씨앗 심기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조덕연)은 김포그루캠페인의 일환인 나눔교육 및 저금통캠페인을 통하여 어린이, 초등학생 등 김포시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나눔사업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및 김포시육아정보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에 이어 해피앨리스유치원, 통진푸른유치원, 경희유치원, 꿈나무유치원, 자연아이유치원, 에릭한유치원 등 성금모금을 통하여 지역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들을 위한 효기부 등을 앞장서고 있다.

조덕연 이사장은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김포시를 더욱더 발전시키고 나눔문화로 인하여 우리가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2월 24일(금) 15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김포시육아정보지원센터와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원장의 수제비누 600점 기탁식을 통하여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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