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관계자는 "최씨가 '지난달 16일 증인신문에서 진술을 많이 해 더 이상 답할 것이 없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고 말했다.
반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증인으로 출석한다. 당초 서울중앙지법의 자신의 형사재판과 일정이 겹친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일정이 변경되면서 출석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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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22일 '16차 변론'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날 증인신문이 예정된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헌법재판소 관계자는 "최씨가 '지난달 16일 증인신문에서 진술을 많이 해 더 이상 답할 것이 없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고 말했다.
반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증인으로 출석한다. 당초 서울중앙지법의 자신의 형사재판과 일정이 겹친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일정이 변경되면서 출석의사를 밝혔다.
헌법재판소 관계자는 "최씨가 '지난달 16일 증인신문에서 진술을 많이 해 더 이상 답할 것이 없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고 말했다.
반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증인으로 출석한다. 당초 서울중앙지법의 자신의 형사재판과 일정이 겹친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일정이 변경되면서 출석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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