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불교는 ‘자신을 바로 알라’는 가르침을 전하며 ‘수행’을 강조한다. 그리고 우리는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여기서 말하는 ‘나’란 무엇일까? 우리는 ‘나를 잘 안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
'인생이 묻고 붓다가 답하다'는 저자 특유의 비유법으로 세상을 견디고 이기고 나아가는 법을 제시 한다. 이필원 교수는 경전 속 비유를 통해 삶의 다양한 얼굴을 조명하며, 누구나 고민하는 인생의 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경전 속 붓다의 비유를 통해 우리 사회의 불편한 민낯을 꾸짖고 개인의 이기주의를 꼬집었다. 이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방향을 정확히 집어준다. 1만2600원 | 3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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