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세탁업체인 오렌지라운드리(광암동 주민위원회)와 지난해 1월부터 협약을 맺어 동별 주1회(수거: 금요일, 배부: 월요일) 소외계층을 위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작년 3월부터 한 부모 가정까지 서비스 대상자로 포함하여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직접 세탁이 어려운 노인부부가구 등 저소득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추가로 사업을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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