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하영, KBS드라마 '그녀를 찾아줘' 스튜어디스' 역할로 연기 첫 도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에이핑크 하영이 KBS드라마 '그녀를 찾아줘'에 출연하며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

앞서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알린 하영의 연기 데뷔작 '그녀를 찾아줘'가 28일 방송을 확정지으면서 '연기돌'로 변신하는 하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를 찾아줘'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한국어 학습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 KBS2TV는 물론 KBS월드 채널을 통해 세계 100여개국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하영은 극중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 한국에 오게 된 네덜란드인 얀(이현재 분)을 도와 주며 한국 문화도 알리는 스튜어디스 하영 역을 맡았다.

하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에이핑크 하영'이 아닌 '연기돌'로 색다른 매력을 뽐낼 '그녀를 찾아줘'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100여 개국으로 방송 되는 만큼 한류를 사랑하는 해외 팬들의 시선이 하영에게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영의 연기 데뷔작 '그녀를 찾아줘'는 2월 28일 밤 12시 35분부터 KBS2TV를 통해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