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공무원 대상 3D프린터 교육 추진

  • 4차 산업혁명 발 맞춘 신기술 활용… '세종형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 사진=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청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 공무원들이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터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신기술 산업분야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 있는 세종시 경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계교육을 추진했다.

이 교육은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팩토리 등 이해 특강과 3D프린팅 활용 제품제작 시연 및 프로세스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또, 시제품제작소 운영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이 제품 개발에 따른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길성 센터장은 "자치단체 공무원 뿐 아니라 지역 내 신산업 기술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민들을 대상으로, 3D프린터 활용 교육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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