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살아있다' 설민석 특별강연회 열린다

  •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여민락아카데미 4개 강좌개설…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대

 ▲ 설민석 강사가 '세종은 살아있다'란 주제로 내달 6일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그래픽= 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개설 기념으로 '설민석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설민석 강사의 강연은 '세종은 살아 있다'를 주제로 내달 6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방송과 강의 등을 통해 평소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강조해 왔던 설 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세종대왕의 역사적 성과와 함께 세종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자부심' 등에 한 시간 가량 강연할 예정이다.

앞서, 문화재단은 세종시민에게 심도 있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 여민락아카데미'를 개설하고, 5월부터는 인문, 지리, 국악, 서예 등 4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전 강좌가 무료로 진행된다. 설민석 특별강연회 신청은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예매전문 예스24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수수료(1천원)가 발생한다.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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