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76회 예고' 병원장직 고민하는 재우…사람시켜 뒤 밟는 최여사 [영상]

[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빛나라 은수' 7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76회에서 최여사(백수련)는 사위 김재우(박찬환)가 지방에 있는 대학병원 원장직 제안을 받은 사실을 알고 "왜 말 안했나. 남자는 명예야"라고 묻는다. 

하지만 김재우가 선뜻 결정하지 못하자 이상함을 느낀 최여사는 사람을 시켜 뒤를 쫓게 한다. 

박연미(양미경)를 만난 김재우는 "지방 병원장 제안받았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박연미가 "축하드려요"라며 냉정하게 말하자 김재우는 "제가 가는게 괜찮다는 건가요? 선택해주세요"라고 말한다. 

한편,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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