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갈라로 만나는 특별한 무대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가 오는 18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65번째 무대를 진행한다.

3월 토요콘서트는 유니버설발레단이 특별 출연하는 발레 갈라로 꾸며진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등 주옥같은 발레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파드되들과 단편 작품인 ‘베니스 카니발’ ‘빈사의 백조’ 등이 연주된다.

이번 발레 갈라에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이 직접 동작 시범을 하며 해설에 나선다. 또한, 유니버설발레단을 대표하는 강미선, 이동탁, 김나은 등 수석무용수들이 연기를 펼친다.

이와 함께 발레 지휘에 일가견이 있는 지휘자 최승한과 '토요콘서트'의 연주를 책임지고 있는 KBS교향악단의 연주가 더해질 예정이다.

한편, '토요콘서트'는 티켓을 소지한 모든 관람객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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