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보건지소바른 몸 만들기 야간 운동교실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 문산보건지소는 근골격계질환 발병이 높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바른 몸만들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바른 몸 만들기 운동교실’은 다리꼬기, 구부정한 자세 등 잘못된 습관과 PC 및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체형 불균형을 자유 치유하는 신개념 SNPE(Self Nature Posture Exercise)운동이다. 자기 스스로 하는 본연의 자세 회복과 변형된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운동이다.

‘바른 몸 만들기 운동교실’은 다음달 3일부터 6월 22일까지 월·목요일 주 2회 오후7시부터 8시까지 운영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30명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SNPE 전문강사의 지도로 12주간 목 · 허리 · 고관절 및 골반변형 ․ 무릎관절 등 위험체크와 기본 스트레칭, 운동치료, 운동수련을 통해서 근력을 강화해 근골격계질환 통증을 완화한다. 또한 체형교정을 통해 참여자가 바른 몸을 만들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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