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中 소비주 일제히 반등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화장품과 여행업종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17일 일제히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3.28% 오른 28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생활건강(1.95%), 한국화장품제조(1.75%), 한국콜마홀딩스(1.56%), 한국콜마(1.24%)를 비롯해 코스닥 시장의 클리오(2.53%)와 코리아나(1.68%) 등도 오름세를 탔다.

면세점주인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3.42% 오른 4만5300원으로 마감했고 신세계(3.35%)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17%)도 올랐다.

하나투어(2.71%)와 모두투어(-2.53%), 롯데관광개발(0.97%) 등 여행주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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