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퇴근길 파주쌀 받아가세요

  • 홍보용 파주쌀 증정 행사

[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이하 파주통합RPC) 한수위 파주쌀의 관내 소비자 인식증대를 위해 경의중앙선 5개역에서 이틀 동안(4.5~4.6) 파주쌀 증정 및 할인 판매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

파주통합RPC는 파주지역 9개 농협에서 출자하고 정부에서 인가한 파주통합미곡종합 처리장으로 지난 2014년 158억원을 투자해 전국 최대 규모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파주쌀의 수매․도정․가공․판매를 종합적으로 전담하고 있는 기관이다.

파주쌀 홍보행사는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30분부터 경의중앙선역 광장에서 실시하며 5일에는 문산역, 금촌역, 금릉역에서, 6일에는 운정역, 야당역에서 추진한다.

이번 홍보행사는 파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홍보용 파주쌀(500g)과 전단을 각 역마다 200개씩 총 1천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1일까지를 한수위 파주쌀 특별 홍보기간으로 정해 소비자에게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한수위 파주쌀을 판매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쌀 인지도 및 신뢰구축을 위해 수도권 내 라디오, 전철, 버스, 전광판 등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 실시로 소비자 인지도가 날로 증가해 판매 효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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