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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창출CEO포럼'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한국표준협회 제공]
한국표준협회는 1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명품창출CEO포럼'을 개최했다.
2012년 발족된 이후 32번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서는 회원 간 교류확대를 위해 신규회원과의 소통 및 회원 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회원이 된 대도도금(주)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표면처리·코팅기술 품질을 강화해 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노시청 포럼 회장은 "일등기업은 고객의 자본 위에 있지만, 일류기업은 사회의 자산 위에 있는 것"이라며 "사회의 자산에 기여하는 기업이 바로 명품기업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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