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브랜드 엘프레리, 무향 신제품 '프라임' 출시

[사진=엘프레리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기 물티슈 브랜드 엘프레리는 신제품 ‘프라임 엠보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임 엠보싱’은 엠보싱 원단을 사용했으며 향에 민감하거나 향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무향으로 제작됐다.

특히 원단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 섬유인 레이온을 함유했고, 엠보싱 조직을 촘촘하게 구성해 도톰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했다. 장당 크기와 두께를 조정해 가성비를 높였다.

또한 꽃과 열매 등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들을 함유해 외부 환경에 지친 아기 피부에 진정, 보습 효과를 준다.

엘프레리는 매 생산시 엄격한 미생물 테스트를 진행해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 최근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화장품 안전관리 검사를 통해 납, 비소, 수은, 메탄올 등의 유해성분이 불검출된 것을 추가로 입증했다.

한편, 엘프레리는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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