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완벽한 아내' 15회 예고 영상 캡처]
17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5회에서는 재복(고소영)에게 양육권을 달라고 말하는 정희(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희는 아이들을 최고로 키울 수 있으니 양육권을 달라고 말하고, 재복은 법대로 하자며 맞선다. 또 은희(조여정)는 작업실의 사진을 치운 사람이 브라이언(차학연)이 아니란 걸 알게 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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