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귓속말 7회' 이상윤, 대법원장과의 전면전 선포…강신일 구할까?

[사진=SBS '귓속말'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7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귓속말' 7회에서는 대법원장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는 동준(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내가 잘못 내린 판결, 다시 심판하겠습니다"

정일(권율)은 동준을 태백에서 나오게 하는 조건으로 대법원장에게 방산비리에 대한 엄중 재판을 부탁하고, 일환(김갑수)은 재판이 해결되지 않으면 태백 또한 위험해질 것이라는 유택(김홍파)의 압박에 난처해진다.

동준은 창호(강신일)에게 판사로서의 지난 일을 사과하며 대법원장과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