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지난 14일 병원 7층 회의실에서 '재활의학주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사진=고신대복음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지난 14일 병원 7층 회의실에서 '재활의학주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제37회 장애인(4월 20일)의 날을 맞아 대한재활의학회 가 후원하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재활의학과가 주관했다.
김기찬 교수가 공통주제인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을 재활의학과 심영주 교수가 "암환자의 재활"을 주제로 강의했다.
고신대병원 재활의학과 김기찬 교수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재활의학과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경향이 있다"며 "재활의학과는 장애인들에게 가장 밀접한 진료과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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