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신재평, 학창시절 컴퓨터 관련 다수의 수상실적…'스펙남'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페퍼톤스 신재평의 남다른 스펙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페퍼톤스 이장원의 동료인 신재평이 출연했다.

IQ 150을 자랑하는 신재평은 학창시절 성적표에서 미술 ‘우’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수’를 받았다. 또한 컴퓨터 관련 대회와 수학 관련 다수의 수상 실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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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은 “신재평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굉장히 유명했다. 난 대전에서 학교를 다녔는데도 신재평이 상을 하도 받아서 친구들이 이름을 다 알 정도였다”고 말했다.

신재평은 우수한 성적으로 과학고에 진학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이장원과 함께 카이스트로 진학한 사실이 밝혀져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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