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날 인도 공장 설립과 관련해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주정부와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설립지역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지역으로 기아차는 현지 자회사 설립을 통해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기아차는 “글로벌 산업수요 증가 대응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생산거점 확보하기 위해 인도 공장 설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