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서울사옥에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RATB)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설명회에는 삼성자산운용, NH투자증권 등 2차 RATB에 참가하는 20개 업체가 참가해 수익률 산출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이 논의됐다.
업무설명회는 RATB 수익률 산출 업무, 정확한 수익률 산출을 위해 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자산관리플랫폼(MAP) 및 자산운용 회계업무(PICA)의 안내로 구성됐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RATB 수익률 산출 업무 등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건전한 로보어드바이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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