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억울함에 울먹이는 유섬나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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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3년간 해외도피 생활을 해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가 7일 오후 인천 남구 인천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들어서고 있다. 유섬나 씨는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는 도중 억울함이 북받치는 듯 울먹이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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