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손현주 "'크리미널마인드'로 대부분 배우들 처음 만나…모두들 파이팅 넘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펠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아름 기자 = 배우 손현주 ‘크리미널마인드’로 3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손현주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 연출 양윤호, 이정효 /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3년 전과 지금과 열심히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바뀐건 별로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난 배우들이 많다. 유선 씨 빼고는 모두 처음 만났다”며 “배우 분들이 파이팅이 좋아서 힘들지만 팀웍이 좋다”고 밝혔다.

손현주는 극중 NCI(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팀장으로 사소한 몸짓 하나, 스치는 눈빛만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는 강기형 역을 맡았다.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