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가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 엔씨소프트는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 증가로 최대주주가 기존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에서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엔씨소프트 주식 13만여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기존 11.75%에서 12.34%로 끌어올리며 기존 최대주주였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지분율 11.98%를 넘어섰다. 관련기사엔씨소프트, 새로운 도전 앞두고 '기본기 점검' 집중 엔씨소프트, '아이온2' 앞세워 실적 반등 정조준 #국민연금 #김택진 #엔씨소프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