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은행에 대한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통화정책 중립적이고 자율적으로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화정책은 한은 금융통화위원들이 중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측 인사의)통화정책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발언에 대해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단언했다. 관련기사한은, 내달 6조1000억원 규모 통안증권 발행관세 충격에 한은 결국 '금리 동결'... 하반기 부동산 시장 '금리 인하' 최대 변수로 #이주열 #한은 #통화정책 #국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