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17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은 향후 친환경차 시장 부분에서 미국을 앞지를 것으로 평가되는 곳”이라며 “이에 2015년 말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사드 문제 등으로 배터리팩 사업 부문은 아직 원활하지는 않다”며 “이를 제외한 부문은 일정부분 협력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친환경차 시장이 커지면 기회가 올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LG전자 조주완 "관세 효과 2분기터··· 美가격 인상 검토"LG전자 "美관세 시나리오 지속 검토… 생산지 이전 계획" #LG전자 #LG전자 실적 #LG전자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