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1일 열린 '2017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조사 간 경쟁에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그러나 기술 리더십과 제품 경쟁력에 대한 자신 있는 만큼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판매량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상반기 주력 모델인 ‘갤럭시S9'의 출시 시점은 자체 로드맵 등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삼성전자,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 1년 성과… 농구장 25배 면적 복원삼성전자, 'One UI 7' 업데이트 일시 중단… "점검 마치고 재개" #삼성전자 #삼성전자 실적 #삼성전자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