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도서지역 학생 자유학기제 운영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자유학기제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진로잡(JOB)끼 페스티벌」과 「면학ㆍ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옹진군은 「진로잡(JOB)끼 페스티벌」개최를 통해 지역 여건 등으로 진로 정보 습득 및 탐색 기회가 부족한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진로 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확립을 위하여 다양한 직업 소개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도서지역 학생 자유학기제 운영-백령중학교 디자이너체험[사진=인천시 옹진군]


또한,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사(구본석ㆍ서울대학교 재학)와 입시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습비법 전달을 통해 성적향상과 진로(학과) 설정 연계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면학ㆍ진학 설명회」도 개최했다.

제과제빵, 승마지도사,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아티스트 등 도서지역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과 입시정보 제공 등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해 볼 수 있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