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15회에서 정재욱(이재우)은 오달님(박은혜)에게 "어두운 밤길을 밝게 비춰주는 고마운 달님, 고마워요"라고 말한다.
또 오달님이 눈 앞에 보이지 않자 놀란 정재욱은 애타게 찾고, 오달님을 본 정재욱은 달려가 안는다.
한편,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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