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43분경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의 한 도로 인근에서 소형 중장비 차량이 2m 높이의 배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중장비 차량 운전기사 A(60) 씨가 차량에 깔려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몰던 중장비 차량이 배수로에서 흙을 퍼내는 작업을 끝낸 뒤 철제 사다리를 이용해 지상으로 올라오려다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의정부소방서, ‘안전대동여지도 앱(App)’홍보 #인천 #중장비 #사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