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저글러스' 백진희 "캐릭터 극중 활동성 위해 짧은 머리로 변신"

  • 백진희 "망가지는 연기 너무 재밌어"

배우 백진희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 '저글러스:비서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백진희가 ‘저글러스’를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백진희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 연출 김정현 /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저글러스’) 제작발표회에서 “대본 받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뵀는데, 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가 활동성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하셔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망가지는 연기가 너무 재밌다. 즐겁고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극중 YB애드 영상사업부 저글러스 5년차 좌윤이 역을 맡았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오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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