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금호타이어 법정관리 전망에 하한가

금호타이어가 단기 법정관리인 P플랜(Pre-packaged Plan)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7일 금호타이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9.90% 내린 4830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 급락세에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채권단은 지난 10월 금호타이어에 대한 실사 작업을 시작해 현재 P플랜에 돌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는 이에 대해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이며, 언론에 보도된 사항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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