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단기 법정관리인 P플랜(Pre-packaged Plan)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7일 금호타이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9.90% 내린 4830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 급락세에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채권단은 지난 10월 금호타이어에 대한 실사 작업을 시작해 현재 P플랜에 돌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금호타이어, 김종호 회장 대표이사 선임금호타이어 "워크아웃·법정관리 관련 구체적 결정 사항 없다" 금호타이어는 이에 대해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실사를 진행 중이며, 언론에 보도된 사항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금호타이어 #법정관리 #P플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