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4일 "2017 회계연도 배당은 연간 실적 전망 및 향후 투자계획 등을 고려해, 전년 대비 주당 20% 내외로 증가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최종 금액은 2018년 초 이사회 및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작년 LG화학의 배당액은 보통주가 주당 5000원, 우선주가 주당 5050원이었다. 관련기사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5'서 친환경 기술력 과시... 글로벌 고객 정조준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위기 속 전기차·ESG 선제적 투자로 기회 잡는다" #LG화학 #배당 #주주총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