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잠정합의했다.
노사는 19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39차 교섭에서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
이번 합의안에는 정기 및 별도 승호 포함 5만8000원 인상, 성과금 300%+280만원 지급, 중소기업 제품 구입시 20만 포인트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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