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693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판매계약 소식에 급등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5.06% 오른 2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이 생산하는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영업과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도 9.57% 오른 10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7월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최고가다. 관련기사거래소 "27일 배당락일, 코스피 35포인트 떨어져도 보합"베일 벗는 증권가 CEO 인사 전날 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693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램시마'와 '트룩시마' 판매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