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우 .[사진=KBS 제공]
가수 겸 배우 신성우(51)가 아빠가 됐다.
신성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며 "이제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게시했다.
이어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다"며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라고 힘들 때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다"라며 득남의 기쁨을 표했다,
신성우는 2016년 12월 16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 13개월 만에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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