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겨울방학 즐기는 특별한 오로라 체험

광명문화재단이 문화재단 출범을 기념해 지난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기획전시 “오로라 존 Auroral zone”을 열고 있는 가운데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오로라! 라이트아트], [오로라 워터볼]을 진행한다.

문화재단 출범기념 기획전시 “오로라 존 Auroral zone”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오로라! 라이트아트], [오로라 워터볼]은 6일부터 20일까지 평일수업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4시, 주말수업은 1~3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일 총 120분으로 진행되며, 예비초등학생을 포함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화재단 출범기념 기획전시 “오로라 존 Auroral zone”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오로라! 라이트아트]은 오로라 존 전시를 중심으로 오로라의 플라즈마 현상에 대해 알아본 뒤 생활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와 동일한 원리인 네온사인을 이용, 과학과 미술을 통합한 조형 활동을 통해 나의 작품을 창작해 볼 수 있다.

오로라에 대한 감성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오로라 워터볼]은 오로라 존 전시를 중심으로 오로라에 대해 이해한 후 내가 상상하는 오로라 워터볼을 만들어보고, 그 안에 메시지를 담아 완성하는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학습의 장이 되도록 구성됐다.

문화재단 출범기념 기획전시 “오로라 존 Auroral zone”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오로라! 라이트아트], [오로라 워터볼]은 오로라를 주제로 한 이론·전시관람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오로라와 미술 작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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